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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끝장대결!창과방패> 김나영, 양궁선수 이력 화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오늘 7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MC 김나영의 특이한 이력이 화제다.


김나영은 이번 주제인 ‘국궁 vs 컴파운드 보우’의 대결에 대해 모두들 자신이 전문가라며토론을 벌이는 과정에서 초등학교 시절 양궁부 선수로 활약하며 지낸 사실을 공개했다. 또 “양궁은 정신력과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스포츠다.”라고 덧붙이며, 경험상 아무래도 국궁이 더 유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이 “계속 양궁을 하지 왜 그만뒀냐” 는 궁금증을 쏟아냈고, 조형기는 “정신력과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해놓고는 왜 그 모양이냐, 너무 정신 없다.” 고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 지상렬은 “연예인 생활하면서 불쌍해서 챙겨주고 싶은 사람은 김나영이 처음이다.”고 말해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어 MC들은 김나영에게 양궁 자세 재연을 요청했고, 김나영은 양궁부 시절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바로 재연해 보이며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또 오늘 방송에는 1억 진품 도자기와 40년을 도자기와 함께 최고의 감정 실력을 자랑하는 이상문 고미술품 감정위원의 진품 가품 구별 대결이 펼쳐질 예정.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전통 활’과 ‘초특급 기술력으로 완전 무장한 현대 활’의 예상할 수 없는 대결, 과연 이 짜릿한 활쏘기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 인가는 오늘 밤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회를 거듭 할수록 흥미롭고 재미있는 대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MBN <끝장대결! 창과방패>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