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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헬로비너스, 영화 '차형사' 포스터 앞 깨알 깜찍 인증화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신예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배우 강지환의 극찬에 센스 있는 화답을 보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리더 유아라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강지환 주연의 영화 '차형사' 관람 후 단체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개념돌로 등극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달 31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장 눈에 띄는 걸그룹으로 헬로비너스를 뽑으며 삼촌팬임을 인증했던 강지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그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화를 관람하는 센스를 선보인 것.


사진 속 헬로비너스는 영화관 입구에 붙어있는 '차형사' 포스터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한껏 들어올리며 해맑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용산의 한 음반매장에서 사인회를 마친 후 '차형사' 관람을 위해 영화관을 찾은 헬로비너스는 영화가 끝난 후 "강추"를 연발하며 주연배우인 강지환의 연기와 영화에 극찬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센스만점이네", "같이 영화 본 사람들 부럽다", "강지환님 기분 좋으실 듯", "이날 영화 본 사람들 횡재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데뷔 전부터 많은 남자스타들의 응원을 받으며 '삼촌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데뷔곡 '비너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출처 = 유아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