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소울의 대부 바비킴이 스페셜 앨범을 발표 전 무려 6곡 음원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중순 스페셜 앨범 ‘OLD & NEW' 발매를 앞둔 바비킴은 오는 15일(금) 무려 6곡의 음원을 선공개한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스페셜 앨범 수록곡중 선공개하는 6곡은 모두 리메이크 곡으로 미국에서 모두 레코딩작업을 끝냈다. 이번 녹음에 참여한 뮤지션들은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레코딩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선공개 음원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조용필 ‘추억속의 재회’, 산울림 ‘회상’을 비롯해 드라마OST로 사랑받았던 ‘오직 그대만’(MBC드라마 ‘친구’), ‘일년을 하루같이’(SBS드라마 '쩐의 전쟁’) 그리고 t윤미래의 ‘시간이 흐른뒤’와 조덕배의 ‘꿈에’로 총 6곡이 한꺼번에 공개된다.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농밀한 사운드와 바비킴의 감성으로 버무려져 음악적 진화를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0개월 만에 두번째 스페셜 앨범 'OLD & NEW'를 발표하는 바비킴은 지난 2009년 1월에 첫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당시 바비킴은 국내 정상의 작곡가인 하광훈(MaMa, Only You), 박선주(사랑.. 그 놈), 전해성(바래다주고 오는길), 김형준(천 번을 더해도), 하광석(White Memory)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사랑.. 그 놈’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렸다.
바비킴은 7월 중순경 스페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소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전국 투어 공연과 동시에 40개월 만에 발표하는 바비킴 스페셜앨범 ‘OLD & NEW'는 이름만으로도 위용을 자랑할 만한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레코딩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오스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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