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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홍대 명소 '리치몬드 제과' 없어진다


[오펀 생활문화팀=이나연 기자] 30여년간 자리를 지켜온 홍대 앞 유명한 약속 장소이자, 대표 명소인 리치몬드과자점이 오늘 31일부로 문을 닫는다.

리치몬드과자점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리치몬드홍대점을 31일 폐점한다"고 알렸다. 

리치몬드과가점이 나간 자리에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와 생활용품 할인점 다이소가 들어갈 예정이다. 

리치몬드과자점의 폐점은 임대료 인상 등에 따른 부담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아래는 리치몬드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