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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전미선, "침대 바꾸고 부부사이 좋아졌다" 깜짝 고백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최근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의 도움으로 집안 인테리어를 바꿨다는 전미선이 변화된 침실로 인해 더욱 돈독해진 부부관계를 털어놨다.

 

출산 후 아이가 다칠까봐 침대를 없애고 바닥에서 불편한 잠을 잤던 전미선 가족.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제일 중점을 둔 부분이 바로 침실이라고 한다. 전미선은 침대로 바꾼 후 처음에는 어색해서 남편과 등을 돌리고 잤는데 점차 그 간격이 좁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한결 편안해진 잠자리 덕에 부부사이도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새로 장만한 침대가 너무 편한 탓에 한 번 잠이 들면 깨어나기가 힘들다는 전미선은 새벽 스케줄이 있을 땐 늦잠을 잘까 염려되어 침대를 포기하고 일부러 거실에서 잠을 청하기도 한다며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의 스타일링 노하우와 시청률 보증수표 전미선의 집과 가족이야기는 오는 5일 오후 12시 40분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