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문보령-고세원, 다정한 투샷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BS 저녁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의 주연 배우 문보령이 고세원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팜므파탈 카리스마녀 ‘차경주’로 열연하고 있는 문보령과, 경주의 직장 상사이자 회장의 아들이기도 한 한민혁(고세원 분)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지만, 민혁과 채원(서지혜 분)이 연인관계라고 확신하고 있는 경주의 오해 때문에 관계진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이에 원치않는 신경전을 벌이며 서로의 마음에 다가서지 못하고 있는 두 사람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사이임을 인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문보령과 고세원이 담겨져 있어 누리꾼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로 단국대학교 출신의 선.후배사이라는 후문.


문보령은 “세원선배는 같은 대학 선,후배 사이기도 하고, 워낙에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함께 대본을 보면서 호흡을 맞춰가며 긴장을 풀기도 한다. 그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해서 환상의 궁합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는 이 커플 찬성입니다!”, “우월한 비쥬얼의 선남선녀네요!”, “두 사람 너무 다정한 거 아닌가요?!”, “문보령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요 차도녀는 어디로!?”, “경주랑 민혁커플 정말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제(31일) 방송된 19회에서는 민혁과 경주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본 채원의 얼굴에서 엔딩이 그려져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엮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세원과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문보령 주연의 KBS 저녁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는 오늘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