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인기 스마트폰용 SNG ‘타이니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31일 실시했다고 전했다.그 동안 숨겨왔던 ‘타이니팜’ 속 미공개 동물이 가진 ‘상상초월’ 특별한 능력이 밝혀져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투스는 ‘타이니팜’ 출시 후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를 실시해 새로운 동물 컬렉션을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추가 될 신규 동물 캐릭터 등장을 함께 예고하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동물마다 1,2,3단계를 모으는 기존 컬렉션 이외에 4단계 ‘말하는 동물’과 미공개 5단계 동물로 완성되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기존의 유저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신규 유저들에게는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31일 1차로 선보이는 4단계 ‘말하는 동물’에는 양, 돼지, 닭 3종이 있고, 3단계 동물 교배를 통해 일정 확률로 신규 동물을 획득할 수 있다. ‘말하는 동물’은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안 특정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대사와 반응을 보이며 ‘타이니팜’ 동물만의 귀여움을 한층 더한다.
또, 새롭게 추가된 동물 3종은 4단계 동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고유의 색을 갖고 있어 희귀 동물 아이템 수집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추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동물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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