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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마트폰 게임

[스마트폰 게임] 살고 싶으면 달려라!! 잔인한 러닝게임 'Running Fred'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Temple Run' 이라는 게임과 흡사한 러닝게임 'Running Fred(러닝프레드)' 를 소개한다.


기존의 '템플런' 게임보다 애니메이션 효과와 인터페이스 등이 한층 돋보이는 '러닝프레드' 는 프레드라는 아이가 죽지 않을때까지 달린다는 스토리의 게임이다.


Running Fred(러닝프레드)_메인이미지


게임모드로는 어드벤처 모드, 서바이벌 모드가 있으며, 어드벤처 모드로 실행시 플레이할 케릭터와 맵을 정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정해진 맵과 케릭터로 밖에 진행할 수 없다. 추가적인 캐릭터와 맵을 얻기 위해서는 플레이를 통한 골드를 획득해야 한다.


또한, '러닝프레드'에는 '템플런'과는 다르게 착지라는 것이 존재 하는데, 바닥에 닿는 순간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제대로된 착지를 하지 않으면 캐릭터가 사망해 '템플런' 보다는 좀더 조작이 어렵다는 느낌이다.


Running Fred(러닝프레드)_스크린샷Running Fred(러닝프레드)_스크린샷


게임을 하기 앞서 한가지 주의사항이라면, '러닝프레드'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나오는데 반해 죽는 장면이 너무 잔인해 그런 장면들을 싫어하는 유저는 옵션에서 'Gore' 모드를 끄고 게임하기 바란다.


'템플런'과 비슷한 게임을 찾고 있는 유저라면 'Running Fred(러닝프레드)'를 즐겨보기 바란다.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수 있다.


<Running Fred '러닝프레드' 플레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