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최강 3D 액션 <Pocket RPG>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미국 게임 리뷰 사이트로 유명한 Gamespot 과 The App Shack 에서 2011 best mobile game으로 선정된 3D 액션 판타지 게임 Pocket RPG의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버전이 T Store에 출시됐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퀄리티 3D 액션 RPG를 선보이게 된 조이모아는 정통 턴제 RPG 스펙트럴 소울즈(Spectral Souls)에 이어 RPG 라인업을 강화해 폭넓은 RPG 유저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Pocket RPG’는 중세 판타지 문명을 배경으로 다크레인져(궁수), 블레이드마스터(전사), 배틀메이지(마법사) 중 한 캐릭터를 선택하여 총 7개의 던전을 모험하는 3D 액션 판타지 RPG이다. 특히 궁수, 전사, 마법사 라는 각 캐릭터의 직업 특성에 맞는 공격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각 캐릭터 마다 독창적인 기술을 갖고 있고 캐릭터를 바꿀 때마다 전혀 다른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RPG의 묘미인 전투씬은 세계 게임 엔진 Top5에 선정된 유니티 3D 엔진을 이용하여 화려한 공격 이팩트와 용암이 들끓는 성, 나무괴물이 가득한 설원, 시체들이 널린 지하묘지 등 판타지 소설에서 바로 튀어나 온 듯한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온라인 게임에 뒤지지 않는 화려함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터치 듀얼스틱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터치패드의 답답함을 해소시켰고, 캐릭터의 움직임과 스킬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하여 게임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하였다. 

한편 이번 ‘Pocket RPG’는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언어에서 오는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 게임 몰입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