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포미닛' 허가윤, 블랙 카리스마 화보 '시크한 매력 발산'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패셔니스타 허가윤이 스타일 매거진 fast와의 화보 촬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시크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31일 오전에 공개된 화보에서 허가윤은 ‘블랙’을 테마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완벽하게 균형잡힌 몸매로 ‘아이돌 최고의 몸매’로 꼽히는 허가윤의 바디라인은 블랙 카리스마에 압도적인 섹시함을 덧칠했다.

Fast 매거진 6월호 표지를 장식한 ‘허가윤’은 포미닛의 리드보컬로서 뛰어난 가창력과 공항패션 종결자등 수 많은 수식어답게, 촬영 현장에서도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하여 본인의 스타일과 콘셉트를 조율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 날 콘셉트는 가요계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의‘시크’함에 블랙이라는 컬러를 입혀서 스타일리쉬한 화보촬영을 진행하였다. 그녀는 늦은 밤 촬영에도 불구하고 눈빛 하나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선보여, 이 날 포토그래퍼를 비롯한 촬영 스태프 모두가 그녀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허가윤은 최근 합류한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도 가수 겸 80년대 스타일 아이콘 ‘현경’역으로 등장, 화려한 복고풍의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허가윤이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복고의 청순미와 귀여운 매력과는 반대로 이번 화보에서는 시크하고 모던한 블랙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요계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허가윤 만의 시크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fast 매거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허가윤은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 ‘퍼플 시스터즈’의 메인보컬로 등장하며 극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사진제공=F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