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BS <적도의 남자><사랑비>에 이어 SBS 새 월화극 <신의>에 캐스팅되며 무섭게 떠오른 '라이징 스타' 박세영이 '퍼스트 룩(1st Look)' 화보를 통해 20대,봄 햇살 보다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야외에서 진행된 이 화보에서 박세영은 '밝고 싱그러운 청춘'을 주제로 지금 이 순간 현재의 박세영이 가진 매력을 오롯이 드러냈다. 퍼스트룩 화보 관계자는 "20대의 밝고 싱그러운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 친구나 가까운 사람이 사진을 찍어주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데일라잇으로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싱그러운 모습을 담고자 하였는데 박세영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촬영해준 덕에 더 멋진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쇼트 팬츠로 캐주얼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사랑비>에 패션모델로 등장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인 까닭인지 최근 패션-뷰티 화보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고 즐거워하기도.
<내일이 오면>에서 <사랑비>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박세영은 퍼스트룩의 인터뷰를 통해 "요즘 가장 자주 하는 말은 “고맙습니다”라는 말인 것 같다, 지금 연기를 하고 있는 것도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도 모두 행복하다"고 털어놓았다.
아직 알려진 것보다 알려지지 않은 것이 더 많은 박세영이 요즘 듣는 음악, 요즘 갖고 싶은 것 등 더 자세한 인터뷰는 퍼스트룩 화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적도의 남자>와 <사랑비>를 통해 어두움과 밝음의 양면을 넘나드는 반전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펼치며 상반기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박세영은 이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가제)(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의 '노국 공주'역에 최종 낙점, 첫 사극 연기로 안방극장을 두드린다.
박세영이 연기하는 '노국공주'는 자신의 나라에 볼모로 잡혀온 유약한 고려 왕자 류덕환(공민왕 역)을 오랜 기간 가슴에 품어왔지만 마음을 열지 않는 그로 인해 서러움을 눌러 담고 살아야만 했던 캐릭터.
박세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외유내강한 ‘노국공주’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처연한 내면 연기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내일이 오면><적도의 남자><사랑비>에 이어 <신의>까지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는 "핫"한 신예 박세영의 숨가쁜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 = 4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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