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선녀가 필요해' 차인표, 황우슬혜에게 뺨 맞은 사연은?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 /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의 차인표가 엄청난 수난의 겪게 될 예정이다.


어제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 63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세주(차인표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의 애틋한 입맞춤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모았던 가운데 오늘(29일) 방송에서는 세주의 뺨을 때리는 채화의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아픈 듯 볼을 감싸고 있는 차인표와 정색한 표정의 황우슬혜. ‘선녀가 필요해’ 64회에서는 차인표가 황우슬혜에게 뺨을 맞는 것을 시작으로 어마어마한 수난을 겪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세주와 채화의 로맨스에 험난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알콩달콩 로맨스를 시작하는 세주와 채화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벌어지며 이들 커플의 호된 신고식(?)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로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늦은 밤 2H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급습한 이준과 금보화(박희진 분)의 모습이 예고되며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모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