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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최우식, 몰려든 팬들 '인기 실감'‏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SBS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 중인 배우 최우식이 ATM기기 앞에서 느닷없이 몰려든 팬들의 사인공세에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최우식은 팬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친필 사인을 해 주는가 하면 팬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등 성심성의껏 팬 서비스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출연 중인 SBS ‘옥탑방 왕세자’ 에서 깨알 같은 애교와 개성 있는 감초 연기로 ‘옥탑방 3인 방’ 중에서도 ‘미친 존재감’이라 불릴 만큼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여 주고 있는 최우식은 얼마 전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옥탑방 서열 정리’에서는 패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조선시대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등극하기도 했다. 


MBC ‘짝패’를 통해 어린귀동으로 알려진 최우식은 이후 SBS ‘폼나게 살거야’에서는 거친 반항아로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에서는 신참 형사 역을 맡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캐릭터와 연기 변신을 시도해 오며 차근차근 연기자로서의 길을 밟아왔다.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며 그 가능성을 입증시킨 최우식은 연기는 물론 현재 패션계에서도 뜨겁게 주목 받고 있다. 


최우식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24일 최종회로 종영했다. 


(사진제공: 어치브그룹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