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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휴식] 제주 신라호텔, 문화와 휴식이 함께하는 '뮤직 아일 패키지'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제주 신라호텔이 금난새의 해설과 더불어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2012 뮤직 아일 패키지'를 오는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선보인다.


'뮤직 아일 패키지'는 한국 대표 지휘자 금난새(유라시안필하모닉 음악감독·사진)가 이끄는 ‘2012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 입장권 2장(10만원 상당)이 포함돼 있어 문화와 휴식이 함께 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공연 시작 전 저녁 8시부터 다양한 까나페와 칵테일이 마련된 리셉션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아름다운 조명 아래 따뜻한 자쿠지 안에서 라이브 재즈 공연을 감상하는 낭만적인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윈터 스파 존’ 이용과 겨울 바다의 낭만을 즐기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이용이 제공된다.

또한, 숨비 정원을 산책하며 프랑스 7개 지역의 와인을 맛보는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 2인권까지 포함된다.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신나는 모험의 세계가 펼쳐지는 짐보리와 키즈 아일랜드 방문도 기대할 만하다.

패키지 가격은 1박 28만원~35만원(조식 2인 포함·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뮤직 아일은 비투수객의 경우 1인 5만원, 투숙객은 1인 3만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뮤직 아일 패키지 이용시 관람권 2장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