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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탑기어 코리아 시즌2' 연정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박력 넘치는 괴물"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탑기코'라는 이름이 부끄럽지않게 이번 시즌에도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과 스펙터클 넘치는 영상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 밤 10:30 XTM을 통해 방송예정인 '탑기코'가 또 한번 눈과 귀를 사로잡을 차를 준비해 눈길을 끌 전망인데 바로 슈퍼카의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그 주인공이다.




 

대한민국에 딱 6대 존재한다고 알려진 이 차를 접한 '탑기코'의 MC 연정훈은 "어마어마한 출력과 지상에서 가장 거칠고 박력 넘치는 괴물(?)에게 온갖 최고의 기술이 들어왔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

 

웬만한 도로 위를 주행하는 것 조차 보기 힘들다는 이 슈퍼카, 과연 어떤 모습을 선사해 줄 지 정말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 대한 모든 실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벤츠, 렉서스, 포르쉐 등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의 연비 대결도 펼쳐진다고 하는데 고유가 시대를 맞아 조민기, 연정훈, 김진표 등 '탑기코' 3 명의 MC 중 누가 우승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탑기코'에서만 볼 수 있는 스타랩타임에는 포미닛의 가윤과 현아가 출연, 자신들의 자동차에 대한 취향을 본격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무대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떠나 서킷(트랙)위에서 보여 줄 드라이빙에 대한 매력 또한 듬뿍 선사해 줄 전망이다

 

'탑기코' 연출을 맡고 있는 서승한 PD는 "시청자 입장에서 항상 궁금해 하시는 점에 최우선을 두고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데 이번 방송은 특히 모든 이가 보고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라며 "럭셔리 세단과 슈퍼카 그리고 아이돌 걸그룹 출연의 3박자를 골고루 갖춘 금번 방송이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다양한 볼거리와 신선함으로 중무장한 '탑기코' 6회 방송은 오늘밤 10:30 XTM을 통해 만나볼수 있다.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