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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저

[프로야구] 배우 황인영, 20일 목동 넥센-삼성전 시구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20일(일) 17:0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배우 황인영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모델 출신의 배우로 활동 중인 황인영(30)씨는 1999년 영화 ‘댄스 댄스’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연기자로 데뷔한 후 ‘경찰특공대’, ‘피아노’, ‘때려’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경인라디오에서 ‘황인영의 뮤직라운지’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넥센은 지난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이택근의 결승타를 앞세워 7-6으로 승리하며 4연승 을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넥센 히어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