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레저

[본방사수] 5대의 카메라가 한곳으로 'Player’s Cam' 박찬호편, 첫 방송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 스포츠 플러스(대표이사:안우정)는 5월 17일 (목) 밤 11시 <Player’s Cam>을 기획, 방송한다.


지금까지 프로야구 중계 방송을 보면 플레이가 되는 장면에 한하여 플레이와 선수를 볼 수 있었는데, <Player’s Cam>에서는 한 선수를 집중해서 그 선수 위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선수의, 선수에 의한, 선수를 위한 프로그램인 것이다.





<Player’s Cam>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박찬호 선수로 중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박찬호 선수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박찬호의 일거수 일투족을 잡는 카메라는 포수 뒤쪽, 1루 쪽, 전광판 아래, 1루 위쪽 등 모두 5대가 배치된다.


중계 방송 중에 볼 수 있는 박찬호 선수의 일거수 일투족을 고스란히 안방으로 전해주는 새로운 포맷이라는 것 만으로도 국내 야구팬들을 열광케 할 것이다.


<Player’s Cam>은 올시즌 MBC SPORTS+ 프로야구 중계에서 새롭게 선보여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피칭캠>과 함께 야구 팬들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피칭캠>은 DSLR 카메라를 이용해 중계시스템과 접합한 무인 시스템이다. 기존 카메라보다 고화질을 자랑하는 <피칭캠>은 무인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앵글의 화면을 제공하고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슬로우 화면으로 표출시 잔상효과로 인해 더욱 선명하게 투수의 공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


<Player’s Cam>은 5월 17일 (목) 밤 11시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함께 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스포츠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