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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신화방송' 신혜성, 멤버들에게 구박 덩어리로 전락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신화방송을 통해 내려놓기 예능을 선보이고 있는 신혜성이 이번엔 멤버들에게 구박 덩어리로 전락했다.

 

오는 19일 방영예정인 JTBC<신화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리메이크채널] “신가족오락관” 제 2탄이 방송된다.





이날 신화 방송에서는 각 방에 한 명씩 들어가 몸으로 속담을 설명하는 가족오락관의 인기코너 방과 방 사이를 재연했는데 제일 끝 방에서 정답을 맞혀야 하는 신혜성이 손쉬운 문제를 틀려 멤버들의 불신을 사기 시작했다.

멤버들의 차가운 눈초리를 받은 신혜성은 결국 끝 방에서 쫓겨나 문제설명을 해야 하는 제일 앞방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이마저 미흡한 설명으로 멤버들의 단체 항의를 받았다.

결국 신혜성은 민망해하며 멤버들에게 먼저 “어느 방으로 갈까” 물었는데 에릭이 “대기실로 가라”고 답해 신혜성을 무안하게 만들었다.

 

한편 방과 방 사이 코너에서 신화의 막내 앤디와 여성팀 멤버 김나영의 신들린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고 하는데 그 현장은 5월 19일 토요일 밤 10시 55분 JTBC<신화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