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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겟 잇 뷰티' 모녀 특집, 재미와 감동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리얼 뷰티쇼 <겟 잇 뷰티>가 유용한 정보는 물론, 재미와 감동까지 전하며 수요일 밤 안방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 잇 뷰티>가 20~34세 여성 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1.518%, 최고 2.1%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전체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이 날 방송에서는 25쌍의 모녀가 스튜디오에 함께한 ‘모녀 특집’으로, 엄마와 딸을 위한 다양한 뷰티 노하우들이 공개됐다. 특히 엄마를 5년 이상 젊어 보이게 하는 ‘보톡스 메이크업’ 비법을 선보이고,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시연에 따라 베러걸스들은 엄마의 얼굴에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생전 처음 엄마의 얼굴을 만져본다는 일부 베러걸스들은 엄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엄마들은 딸의 부드러운 손길에 폭풍 감동을 받는 등 의미있는 시간들이 펼쳐지며 지켜보는 시청자들 또한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엄마와 딸이 함께 쓸 수 있는 유용한 뷰티 제품들을 비롯해, 흰 머리와 부분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엄마들을 위한 커버 팁이 공개되는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들을 전해 관심을 끌었다. 더욱이 모녀가 서로의 화장대를 탐내고 있었다는 깜짝 토크 폭로전도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웃음 또한 자아냈다고.

 

방송 직후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엄마도 여자다’라는 MC들의 멘트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엄마랑 같이 손잡고 보다가 화장대에서 뷰티제품을 다 꺼내와 직접 메이크업을 따라 했다” 등 시청소감이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증명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고 있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는 2010년 7월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한 실용적인 뷰티 가이드를 제공하며 신뢰를 얻어 온 대한민국 최고의 리얼 뷰티쇼. MC 유진과 50인의 ‘베러걸스’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내 얼굴에 맞는 화장법’, ‘시즌과 트렌드에 맞는 뷰티 팁’ 등 20~30대 여성 시청자들이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뷰티 노하우들을 전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당신의 뷰티 멘토’라는 콘셉트에 맞춰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다 실용적인 팁들을 전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