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연승' 윤성환 · '21K' 류현진, 쉬크 TOP플레이어 공동수상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면도기 브랜드 쉬크가 후원하는 5월 첫째주 프로야구 주간 MVP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에 삼성 윤성환과 한화 류현진이 공동 선정되었다.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는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면도기 브랜드 Schick와 NO.1 스포츠 채널 MBC Sports+가 함께 프로야구 주간 MVP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선정 기준은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한 카스포인트를 기반으로 주간 카스포인트 획득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는 ‘베이스볼투나잇 야’를 통해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삼성 윤성환은 지난주 카스포인트 380점을 획득하였다. 윤성환은 지난 8일 롯데전과 13일 LG전에 두 차례 선발로 등판하여 2승(선발승 125포인트)을 챙겼다. 롯데전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2-1 승리에 이어 LG전에서는 6이닝 2실점하며 3-2 아슬아슬한 경기를 이어갔지만, 삼성 오승환의 세이브로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올 시즌 4번의 퀄리티스타트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 윤성환은 지난주 첫 승을 포함 2연승을 기록하며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공동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로 선정된 한화 류현진 역시 지난 8일 KIA전과 13일 롯데전 두 차례 선발 등판해 카스포인트 380점을 획득했다. 8일 KIA전에서 2실점으로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선발승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11탈삼진(삼진 10포인트)을 기록하며 괴물 류현진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등판한 13일 롯데전에서는 선발승을 거두며 탈삼진 11개를 추가해 한 주간 21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올 시즌 탈삼진 66개를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한 시즌 최다 탈삼진인 故 최동원의 223K 기록을 28년 만에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는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3위는 지난 11일 두산에 완봉승(완봉승 175포인트)을 거두며 총 305점의 카스포인트를 획득한 KIA 윤석민이 차지했다. 

한편 쉬크는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를 선정하는 활동 외에도, 프로야구 열혈팬을 위해 100% 경품 당첨보장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쉬크는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프로야구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첫번째, 쉬크 홈페이지(www.schick.co.kr)에서 진행하는 ‘하이드로 야구게임 이벤트’는 쉬크의 새 모델로 발탁된 차승원과 신나는 야구게임 한판을 즐기면 참여할 수 있다. 하이드로 야구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원은 프로야구 또는 맥스무비 2천원 할인권을 공짜로 받는다. 뿐만 아니라 쉬크는 추첨을 통해 커플야구세트(글러브 2개, 하드볼 2개, MLB모자2개, 배트 1개로 구성)등을 추가경품으로 제공한다. 

두번째, 쉬크는 2012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차승원 스티커가 부착된 하이드로 한정팩을 출시했다. 쉬크 홈페이지에 한정팩 스티커의 뒷면에 적힌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마찬가지로 즉석에서 프로야구 혹은 맥스무비 2천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이드로5 면도기와 교체용 면도날(8개입과 12개입)이 동봉된 ‘하이드로5 한정팩 세트제품’을 구매한 전원에게는 입큰(IPKN)의 포어 애플 선블록 30g도 추가로 증정한다. 

[5월 첫째 주 TOP플레이어 TOP5] 

순위 선수 구단 카스포인트 

1 윤성환 삼성 380 

1 류현진 한화 380 

3 윤석민 KIA 305 

4 이진영 LG 250 

5 주키치 LG 247 

출처: 에너자이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