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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예비 사위 윤기원, 처가댁 엘리베이터에서 문전박대 당한 사연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감초 배우 윤기원이 SBS Plus 스타 리얼 웨딩 스토리 ‘러브 액츄얼리(기획 허윤무, 프로듀서 안상남)’를 통해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문전박대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고 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러브 액츄얼리’ 4회 방송에서 공개될 내용으로 윤기원은 결혼을 앞두고 연인 황은정의 집을 방문했다. 





예비 처가댁을 방문한 기원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기도 전에 문이 닫혀 “문전박대 당한 사위”라며 처가 식구들은 한바탕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이날 촬영에서 은정의 어머니는 예비 사위 기원에게 “사위는 허벅지만 보면 된다던데..”라며 허벅지 검사에 들어가고, 처가 식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장인어른과 팔씨름 대결, 한 가족 되기 놀이 등 예비 신랑이 될 사람들에게 기원만의 ‘처가에서 사랑받는 법’ 을 전해 줄 예정이다.


매 회 스타 커플의 실감난 러브 스토리를 전해주는 ‘러브 액츄얼리’ 이번 주 방송에서는 처가에서 사랑받기 위한 윤기원의 고군분투 외에도 김원효-심진화 부부, 김보성-박지윤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5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출처: sbs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