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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마초의 정석 김보성, 생애 첫 하이힐 신고식 화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의리의 대명사’ 김보성이 SBS E! ‘여심탐구 (기획 허윤무, 프로듀서 안상남)’에서 여심을 잘 이해했다는 죄목으로 하이힐을 신고 복싱자세를 선보여 화제다.


김보성은 ‘여심탐구 ’로 2년 만에 예능으로 컴백, 여심을 이해하는 강자가 되었다.





여성을 나타내는 대표적 아이템인 하이힐 종류를 맞추는 테스트에서 정찬우, 김대희, 김준호를 제치고 당당히 1등으로 통과해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


이에 여심 판정단의 환호를 받자 이를 질투한 개그맨 김대희는 직접 검은색 플랫폼힐을 신으라고 권유. 의리의 형님들 생각에 망설였던 김보성은 결국 하이힐을 신고 자신만의 잽 시범을 보여주며 죽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다.

 

여심을 알기 위한 네 남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여심탐구 ’는 5월 17일 SBS Plus에서는 밤 9시, SBS E!에서는 밤 12시 첫 방송된다.


출처: sbs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