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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버거킹, 팥빙수 3500원에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버거킹(에스알에스 코리아㈜ 대표이사 정권수)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철 별미로, 팥빙수를 선보였다. < 팥빙수 > 는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3가지 종류의 베리를 듬뿍 담은 팥빙수로,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열매의 상큼한 맛과 풍성하게 얹혀진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달콤한 팥, 후르츠 칵테일이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얼음과 함께 어우러져 여름 무더위를 싹 잊기에 충분하다.


저렴한 가격에 각종 재료들이 풍성히 담겨있는 팥빙수는 매년 여름철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격은 3,500원에 제공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여름철 별미인 팥빙수를 예년보다 일찍 출시하게 되었다"며, "상큼한 과일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시원한 얼음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외에 버거킹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렴한 디저트 메뉴인 스낵킹즈를 판매하고 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컵 아이스크림'을 500원, '선데 아이스크림'을 1,500원에 맛볼 수 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초코'를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한 1,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출출한 오후 허전함을 달래줄 간식 메뉴로 치킨의 부드럽고 두툼한 안심살과 바삭한 튀김 옷이 어우러진 '치킨텐더(4조각)'을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한1,000원에 판매하고, '후렌치 후라이(s)'는 1,000원, 텐더스트립과 신선한 양상추를 담백한 또띠아에 말아낸 '스낵킹랩 콤보(스낵킹랩+콜라R)'는 2,500원에 판매한다. 단, 아이스크림을 판매하지 않는 매장은 어니언링(s)으로 대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