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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공연] ‘케이윌’과 ‘에일리’가 ccm 가수들과 한 자리에 선다

[오펀 편집국] 호소력 깃든 가창력, 최고의 무대매너 ‘케이윌’과 가요계의 무섭게 떠오르는 신예 ‘에일리’가 ccm 가수들과 한 자리에 선다. 


‘pop과 ccm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ccm곡으로 제작되었지만 빌보드 1위를 석권하며 해외 유명팝송으로 대중들에게 큰사랑을 받고 우리에게 친숙한 곡 ‘I believe I can fly’, ‘you raise me up’, ‘oh happy day’ 등을 최고의 대중가수로는 케이윌과 에일리가, ccm의 최고의 가수와 댄서팀인 소울 싱어즈, 라스트, 히스팝, 허민과 만나 패셔너블한 영상과 소름돋는 가창력으로 멋진 무대를 만든다. 


2000석이 넘는 멜론 악스홀에서 진행되는 최초의 ccm live 공연이라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은 잉크코퍼레이션이 기획하고 패션 포토그래퍼 강현고가 사진과 영상을 맡았으며 서울 컬렉션 진행에 참여했던 음향, 조명팀이 함께하여 더없이 멋진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헤어, 메이크업으로 업계 1위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정샘물’에서 뜻을 함께하여 지원, 기존 ccm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세련되고 감각적인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의 수익금의 10%는 탈북 청소년, 어린이 돕기에 쓰이는 만큼 스텝 모두가 뜻을 모으고 함께 만들어가며 ccm 공연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을 주최, 주관한 ink corp.(잉크코퍼레이션)의 한명훈 이사는 “ccm의 가수들과 크리스천 대중가수들이 함께하여 ccm 장르의 곡들을 알리고 ccm 가수들이 더 넓은 장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ccm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단발적으로 끝나는 공연이 아니라 5월 첫 ccm live(come tour2012) 공연을 시작으로 8월에는 부산, 10월에는 대구 등 전 지역 순회를 돌며 저변을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come tour 2012 ccm live -spring 공연은 스탠딩 3만 5천원, 지정석 5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판매되며 5월 25일(금) 오후 8시 서울 광장동에 있는 멜론 악스홀(ax-korea)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