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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홀리랜드> 리얼 액션으로 토요일 밤 男心 사로 잡았다


[오펀 편집국] <홀리랜드>의 리얼 액션이 토요일 밤 대한민국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퍼액션은 지난 5일(토) 밤 11시에 방송된 <홀리랜드> 2화가 주 시청층인 2549남성 시청률에서 최고 시청률 1.39%(AGB 닐슨)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가구 시청률도 최고 시청률 1.33%(AGB닐슨, 케이블 유가구)로 2주 연속 1%를 돌파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거리의 대결을 통해 ‘불량배 사냥꾼’으로 명성을 얻게 된 강유(동호)에게 ‘진성회’ 소속의 실전태권도 고수 태식(훈)이 도전장을 던지며 동호와 훈 두 유키스 멤버 간의 주먹대결이 예고돼 방송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고등학교 때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던 훈은 실전 태권도의 고수 태식 역으로 합류해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액션을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동호와의 대결씬에서도 태권도에 기본을 둔 강력한 하이킥과 변칙적인 백스핀 엘보우 등 고난도 기술들을 리얼하게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동호도 자신의 주무기인 원 투 스트레이트에 더해 지난 회에 유도가(家)와의 대결에서 익힌 유도기술과 성웅(상호 역)에게 배운 실전기술들을 절묘하게 구사하며 1화 보다 더 강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대결씬을 대역 없이 마치 실제 거리의 대결을 보는 듯 날 것 그대로의 액션을 펼쳐 보이며 짜릿한 쾌감을 전했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오늘 홀리랜드 대박~!!!”, “동호와훈의 레전드급 격투씬! 정말 박력 넘치네요”, “1화 보다 더 안정적인 2화였네요. 새로 나온 훈도 괜찮은 듯”, “이제 훈도 나왔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등의 글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훈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미있게 보셨나요? 첫 작품이라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에요. 홀리랜드 어떠셨어요?”라고 글을 남기며 첫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수퍼액션 관계자는 “새로운 캐릭터 태식(훈)의 등장으로 <홀리랜드>의 이야기 전개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며 “앞으로 태식과 함께하며 더욱 강해질 강유(동호)의 활약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홀리랜드>의 호쾌한 리얼 액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홀리랜드>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 8년간 연재되며 360만부 이상 판매된 일본의 인기 만화 ‘홀리랜드’ (ⓒ Kouji Mori / HAKUSENSHA,INC.)를 원작으로 왜소하고 나약했던 주인공 강유(동호)가 복싱의 기본인 원투 스트레이트로 시작해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 각종 무술 기술들을 익혀나가며 거리의 승리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그려낼 격투 드라마다.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8%, 평균 시청률 1.25% (AGB닐슨. 케이블 유가구 기준. 수퍼액션, 채널 CGV 합산), 총 시청자 수 1,425,724명(AGB닐슨. 개인 4세 이상. 수퍼액션, 채널CGV 합산)을 기록하는 한편 네이버, 네이트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수퍼액션의 스타일리시 격투 액션 <홀리랜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