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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쇼킹' 배우 오현경, ‘절친’ 강호동과의 근황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배우 오현경이 ‘채널A’ 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강호동과의 친분을 입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오현경은 “강호동과의 첫 만남은 강호동이 천하장사였고 내가 미스코리아가 됐던 해였다.”고 운을 뗀 후 “강호동은 연예인을 처음 본 게 나였기 때문에 더욱 잊을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며 강호동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강호동을 부르는 호칭에 대해 “호동이라고 이름을 부르거나 야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강호동과의 각별한 우정을 입증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잠정은퇴 선언을 한 개그맨 강호동과 당시 안부를 물으며 연락한 사이임을 밝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 번 재확인 했다.


이날 MC 신현준은 “오현경과 과거 영화 작업을 위해 미팅했던 이후로 오랜만에 본다.”고 운을 뗀 후 “지금도 그 당시와 변함없는 미모를 가지고 있다.”며 오현경에 대한 극찬과 함께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신현준은 오현경에게 “딸이 있는 아줌마로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자 MC 탁재훈은 “오현경에게 아줌마라고 불러 보라”고 부추겼고, 이에 신현준은 얼굴이 빨개지며 수줍어하는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5월 2일 수요일 밤 11시에 ‘채널A’ <쇼킹>에서 오현경의 성형 고백, 고현정에 대한 얘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