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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본방사수] <인현왕후의 남자>지현우-유인나, ‘거품 손키스’ 짜릿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tvN <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와 유인나가 ‘거품 손키스’로 달달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인다.


16부작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 초록뱀 미디어)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액션사극과 코믹멜로 두 장르를 담아내며, 타임슬립 드라마의 묘미를 선사했다는 평과 함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거품손키스’ 스틸 사진은 지현우가 유인나 입술에 묻은 카푸치노 거품을 손으로 닦아 주고 있는 로맨틱한 장면. 지현우가 유인나 입술에 손을 뻗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키스신 보다 더 짜릿하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특히 이 장면을 만들기 위해 지현우와 유인나가 사전 리허설을 하는 모습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크릿가든>에서 거품을 입술에 묻혀본 적 있는 유인나가, 제작진에게 거품입술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열의를 발휘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300년이란 시간을 무색하게 만들 만큼, 서로에게 자석처럼 이끌리게 되는 지현우와 유인나가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달달한 로맨스를 펼쳐 나가는 모습은 오는 2일(수)과 3일(목) 밤 11시 방송되는 <인현왕후의 남자> 5,6화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일(수) 밤 11시 방송되는 5화에서는 현대시대에서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자신이 제주도에서 죽음을 맞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현우가, 과거로 돌아가 음모에 맞서는 스토리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깜짝 귀마개 키스를 통해 한 단계 더 가까워진 유인나와 지현우 두 사람이, 지현우가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한층 더 애틋하고 과감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6부작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 초록뱀 미디어)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액션사극과 코믹멜로 두 장르를 담아내며, 타임슬립 드라마의 묘미를 선사했다는 평과 함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