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방송] 조정석, “딱 한 번 마주친 수지, 설렜다” 고백


[오펀 편집국] 영화 <건축학개론> ‘납뜩이’와 MBC 수목드라마 <더킹투하츠> ‘은시경’으로 극장가와 안방가에서 동시에 주목받고 있는 조정석을 <섹션TV연예통신>이 만났다.


뮤지컬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조정석은 여장을 해야만 했던 뮤지컬 <헤드윅> 공연을 할 때 별명이 ‘뽀드윅’이였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당시 타이트한

의상이 참 좋았다. 거울을 볼 때마다 예쁘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섹시하다고 생각했다.” 라고 의외의 말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 당시 수지를 한 번밖에 마주치지 못해서 아쉽다고 말을 하면서도 “그때 굉장히 설레었죠.”라고 당시를 회상하는 듯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야기를 해 그의 순수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숨겨둔 끼를 발산하며 기타 연주와 함께 부른 조정석의 노래 실력과 홍대에서 벌어진 시민들과 함께한 조정석의 아주 특별한 미션까지!


오늘 29일 오후 4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