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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청출불패2, 미쓰에이 수지 솜사탕 키스, 정용화 등근육 공개


[오펀 편집국] 미쓰에이 수지와 씨엔블루 정용화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청춘불패2> 촬영 날, G6 멤버들(소녀시대 써니&효연,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쥬얼리 예원)은 게스트로 초대 된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과 함께 ‘청춘불패 친목 도모 특집-우정레이스’를 진행했다.


정용화는 미쓰에이 수지, 김신영과 한 팀이 되었는데, 평소 친분이 없던 수지와 정용화는 촬영을 시작한 뒤 첫 인사를 하고 서로 어색해 했지만 하루 종일 미션 수행을 함께 하며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반나절 정도 촬영을 진행한 뒤, 정용화는 다음 코너 게임을 위해 시골 일 바지 의상을 입었는데 난생처음 일 바지를 입어본다는 정용화를 위해 수지는 정용화의 양말 위에 고무줄을 직접 묶어 주며 도와주는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또 촬영 막바지 쯤 두 사람은 서로 꽃게탕을 먹여주며 마치 오누이 같았다.







미쓰에이 수지, 거품 키스 능가하는 '솜사탕 키스' 화제!




시크릿 가든 하지원의 거품 키스를 능가하는 미쓰에이 수지의 솜사탕 키스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청춘불패2> 촬영 날, G6(소녀시대 써니&효연,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쥬얼리 예원) 멤버들은 가장 어색한 멤버와 짝꿍이 되어 하루 동안 미션을 수행하는 ‘우정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 날, 미쓰에이 수지는 ‘청춘불패에서 수지와 가장 어색하다’고 말한 적이 있는 김신영과 짝꿍이 되었다.


짝꿍끼리 친해지기 첫 번째 미션은 ‘콩쥐팥쥐 자세로 솜사탕 빨리 먹기’였는데, 이 미션을 수행하는 수지의 솜사탕 먹는 모습은 마치 수지가 솜사탕에 키스를 하는 것처럼 보였고 이 사진을 본 남성 팬들은 “솜사탕이 부러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솜사탕이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춘불패2> 김신영 “미쓰에이 수지와 3분 이상 대화하기 힘들어..”






김신영이 미쓰에이 수지의 독특한 화법을 지적했다.


김신영은 <청춘불패2>의 새로운 MC로 합류하면서 ‘다른 멤버들과는 안면이 있는데, 미쓰에이 수지는 처음 본다. 제일 어색한 사이’라고 말하며 어색한 사이임을 공식 인증했다. 


또, 지난 <청춘불패2> 촬영 날, 촬영 주제가 멤버끼리 짝꿍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우정레이스인데 하필 김신영과 수지가 짝꿍이 되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신영은 수지와 단 둘이 차를 타고 첫 번째 미션 장소로 향하는 동안 “수지는 수지만의 독특한 ’수지 화법‘이 있다”며 수지와 어색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수지는 “나는 비유를 잘하고 심안(心眼)이 있다. 예를 들어, 초록색 옷을 보고 ‘시금치 같다’고 비유한다. 내 비유는 창의적인 것 같다.”며 자신만의 대화법을 설명하며 변명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시금치 같다’는 게 비유를 잘하는 거냐며 불끈하고. ‘수지화법’ 때문에 수지랑 3분 이상 대화하기 힘들다. 수지는 정말 어렵다. 앞으로 수지를 공부해야겠다”며 수지의 4차원 대화법에 혀를 내둘렀다. 




씨엔블루 정용화, 미쓰에이 수지 앞에서 구릿빛 등 근육 뽐내?!



씨엔블루 정용화가 미쓰에이 수지가 보는 앞에서 구릿빛 등 근육을 공개했다.


지난 <청춘불패2> 촬영 날, 미쓰에이 수지가 김신영과 짝꿍이 되어 오늘의 게스트 정용화를 찾으러 나섰다. 첫 번째 미션 장소에서 정용화를 만난 수지와 김신영은 정용화의 몸에 적혀 있는 여섯 글자를 찾은 뒤 각 글자의 순서를 조합해 다음 미션 장소를 추리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김신영이 무작정 정용화의 옷을 벗기려 하자 정용화는 당황하며 ‘수지씨!! 뒤 돌아 서세요!! 수지씨!! 앞에서 이런 모습 보일 수 없어요!!’ 라며 필사적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수지는 정용화의 말대로 뒤돌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김신영이 정용화의 몸에 있는 단어를 잘 찾지 못하자 ‘신영 언니, 도와드릴까요?’라며 몸을 돌리려는 재치 있는 돌발행동을 해 정용화를 당황하게 했다.


몸에 적힌 모든 글자를 찾은 뒤, 정용화는 ‘수지씨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오늘 태닝까지 하고 왔는데 몸에 글씨 쓰고.. 이게 뭐야!’라며 순식간에 펼쳐진 상황에 황당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