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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축제

[여행] 전통료칸 숙박하는 일본여행 25만9천원에 판매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일본여행 전문여행사 (주)TNT투어가 전통료칸과 후쿠오카 시내 숙박을 하는 2박3일 일본여행을 25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일본여행의 백미는 일본 고유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통 료칸에 하룻밤을 머무는 것. 료칸은 단순한 숙박만을 제공하는 것보다 쉼(休)과 서비스를 함께 느끼게 해 최상의 안락함으로 머물게 만드는 곳이다. 





티엔티 투어에서 제공하는 료칸은 사가 류토엔 료칸으로 반백년 역사와 화실 70실의 대형 전통 료칸이다. 유카타를 입고 먹는 가이세키 정식에는 와규(일본 소고기)부터 료칸에서 재배한 무기농 야채까지 입안부터 미소를 번지게 만든다. 


료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는 노천온천이다. 류토엔의 온천은 라듐함량이 높아 신경통, 요통, 아토피, 관절염에 효과가 있어 옛날부터 탕치온천으로 알려져 왔다. 일상의 거칠어진 피부는 노천온천에 내려두고 오자. 


첫날을 전통료칸에서 보냈다면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후쿠오카에서 관광한다면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하다. 1년 전 대규모 개장을 한 하카타시티부터 패션의 거리 텐진, 인공운하의 캐널시티까지. 


티엔티투어에서 판매하는 여행상품은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과 전통료칸 1박, 후쿠오카 비즈니스호텔 1박이 포함되어 있다. 료칸에서는 가이세키 석식과 뷔페조식 포함. 


문의는 전화 070-8672-6355, 티엔티투어 홈페이지(www.tnttour.co.kr)

티엔티 투어: http://www.tnttour.co.kr/item/seoul_detail.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