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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SF액션블록버스터 '배틀쉽', 200만 관객 돌파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지구의 운명을 걸고 외계의 존재와 최후의 전면전을 펼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이 지난 24일, 바로 어제까지 누적관객수 2,031,209명을 동원해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는 물론, 2012년 외화 최고 기록 돌파를 목표로 달리고 있다.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외화 최단 기간 누적관객수 100만 명 돌파 등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배틀쉽>이 바로 어제, 지난 23일까지 누적관객수 2,031,20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12년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넘은 외화가 <슈렉> 제작진의 <장화 신은 고양이>, 100만 명을 넘은 것은 현재 상영 중인 <언터처블: 1%의 우정>뿐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번 <배틀쉽>의 흥행 기록은 더욱 눈부시다.


게다가 올해 외화의 최고 흥행 성적이 <장화 신은 고양이>가 기록한 205만 명이었던 데다, 평일이었던 4월 24일에 3만 8천 여명의 관객이 든 것을 보면 영화 <배틀쉽>이 올해 영화계에 새로운 흥행 기록을 또 하나 더하는 것은 확실한 일로 보인다.


개봉 만 2주가 되기 전에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배틀쉽>은 여전히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트위터에서 영화 <배틀쉽>을 보고 온 관객들은 “배틀쉽!!짱재밌음!!ㅋㄷ삼형제끼리보러왔는데..대박멋져!!해군입대할뻔!!ㅋㄷ대박영화!!한번더보자고동생들을꼬셔볼까?!”(Threebook03), “배틀쉽 어제 보고왔는데 또보고싶다”(pasttime79), “배틀쉽보러가실분~? 나 또보고싶엉..”(Iori_Jino) 등 재관람 의사를 마음껏 표현하고 있어 영화 <배틀쉽>의 흥행은 개봉 3주차인 이번 주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개봉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점령은 물론,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배틀쉽>이 2012년 각종 흥행 성적을 기록한 것에 이어 또 다른 흥행 스코어 또한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누적관객수 200만 명 돌파에 성공한 것에 이어 2012년 외화 최고 기록을 향해 달리고 있는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하스브로사’ 원작, 2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제작비로 완성된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은 물론, 리암 니슨을 비롯한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그리고 세계적인 팝 스타 리하나가 출연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배틀쉽>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