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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김희애 가고 김지수 온다 <러브어게인> 오늘 첫방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종합편성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아내의 자격’이 막을 내렸다. 김희애를 뒤이어 배우 김지수가 안방극장 중년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주제는 요즘 대세인 첫사랑. 


JTBC의 새 드라마 ‘러브어게인’은 중학교 동창들이 오랜만에 만나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배우 김지수는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지현’ 역을 맡아 첫사랑과 재회하며 변화되는 섬세한 감정을 연기 한다. 매 번 드라마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왔던 배우 김지수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현장 분위기는 지난 달 첫 촬영을 시작한 이후 연일 뜨겁다. 동창회를 소재로 하는 만큼 비슷한 또래 배우들끼리의 수다와 화목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특히 배우 김지수는 전작이 사극 ‘근초고왕’이었던 탓에 현대극 출연은 ‘태양의 여자’ 이후 오랜만이라 더욱 설렘을 갖고 현장에 임하고 있다. 


배우 김지수는 “황인뢰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을 듣고 먼저 믿음이 가서 선택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사랑 지상주의자’라고 할 정도로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과 캐릭터에 느낌이 좋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김지수의 열연이 기대되는 드라마 ‘러브어게인’은 오늘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