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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tvN <인현왕후의 남자> 남심 자극하는 ‘유인나 예쁜손’


[오펀 편집국]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유인나가 이번에는 지현우를 향한 ‘예쁜손’으로 또 한번 남심을 들썩이게 한다. 오는 25일(수) 밤 11시 3화에서 방송된다.


16부작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 초록뱀 미디어)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액션사극과 코믹멜로 두 장르를 담아내며, 타임슬립 드라마의 묘미를 선사했다는 평과 함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3화에서는 300년을 뛰어넘어 현대로 시간여행을 하고 다시 과거로 돌아오는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한 지현우(김붕도 분)가 특유의 천재성으로 신비한 부적의 힘에 의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유추해낸다. 이후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현대시대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또 다시 부적의 힘을 사용해 유인나(최희진 분)를 처음 만났던 2012년 광화문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어리둥절하면서도 달달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우여곡절 끝에 만난 두 사람은, 믿을 수 없는 이 상황을 풀어나가기 위해 남들 눈을 피해 차로 이동 한다. 하지만 모든 게 생소한 지현우는 유인나의 도움 없이는 차를 탈 수 없는 상황. 유인나는 “모든 게 처음이고 생소하다”는 지현우의 말을 속는 셈 치고 믿기로 하고, 지현우를 돕기로 마음 먹으면서 흥미진진한 상황이 그려진다고.


특히 지현우를 향한 ‘유인나 예쁜손’이 눈길을 끌 예정. 유인나가 지현우의 손을 덥석 잡고 차로 이동하는 것부터, 차문을 열어주면서 투덜대는 귀여운 모습과 그런 유인나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로맨틱하게 그려지는 것. 뿐만 아니라 지현우에게 안전벨트를 매주는 장면에서는 닳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몸이 밀착되며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등 애간장을 녹인다고. 


‘유인나의 예쁜손’으로 시작된 지현우와 유인나의 달달한 로맨스는 오는 25일(수) 밤 11시 방송되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 3화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자료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