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친박vs친노, 이정현-안희정 손바닥tv서 직격토론

[오펀 편집국] 대표적 친박인사와 친노인사가 손바닥tv서 격돌한다. 

4월 23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tv '이슈봄‘(이슈 Bomb)에서 친박인사 이정현 의원과 친노인사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오늘날의 정치에 대해 말한다. 

‘차차기 대선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도지사로서의 1년 10개월 행보를 설명하고 4.11총선과 대선에 대해 입을 연다. 또 오늘의 친노에 대해 평가한다. 김문수 김두관과 함께 ‘잠룡’으로 손꼽히고 있는 안희정 도지사가 어떤 말을 할지 주목된다. 

4.11 총선에서 의미 있는 패배를 한 이정현 의원. 광주 서구을에 출마해 39.4%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8년전 같은 곳에 출마해 그가 얻은 표는 불과 700여표. 지금은 ‘국민의원’이란 찬사도 받고 있다. 그는 마지막 본회의에서 ‘국회선진화법’을 입법시켜려 하고 있다. 

친박인사 이정현 의원과 친노인사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바라본 4.11총선과 대선, 한국정치가 나아갈 길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슈봄‘은 이준석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고재열 시사인 기자가 진행을 맡아 보수와 진보의 입장에서 격렬한 토론을 벌이는 신개념 정치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방송.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이다.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