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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화제

작년 할로윈 때 '가오나시'로 친구 울린 친구 1년 후 분장

작년 할로윈 시즌 '가오나시' 분장으로 친구들을 울리며 전세계적으로 유명인사가 된 모모 루가 이번 할로윈 시즌에는 '류크'로 분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오나시 분장 류크 분장


모모 루가 2살이던 작년, 본인이 가장 좋아한다는 캐릭터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캐릭터인 '가오나시' 분장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 울렸 바 있었죠. 


가오나시 분장으로 친구를 울린 일본 아동


이런 모모 루는 이번 해에는 만화 '데스노트'의 '류크'로 변신했습니다. 


류크 모모루


류크는 '사신(死神)'인데요. 

하얀색 얼굴에 쭉 찢어진 검은색 입술을 하고 있습니다. 

얼핏 봐도 지난 해보다 더 무서운 얼굴인데요, 친구들 놀려먹는 재미에 빠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데스노트 류크


귀여운 표정의 류크 모모루


모모 루가 등장한 영상은 20만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모루의 내년 할로윈 분장이 기대된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