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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의 메가트렌드에 주목하라- 월스트리트의 투자 귀재 짐 로저스의 미래투자전략

2014.01.10 11:39


세계경제의 메가트렌드에 주목하라- 월스트리트의 투자 귀재 짐 로저스의 미래투자전략


짐 로저스 (지은이) | 이건 (옮긴이) | 이레미디어 | 2014-01-15 | 원제 Street Smarts: Adventures on the Road and in the Markets (2013년)





짐 로저스는 조지 소로스와 퀀텀펀드를 공동설립한 후 10년 간 S&P500의 상승률이 47%이었던데 반해, 퀀텀펀드의 수익률은 4,200%로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린 바 있다. 그 자신도 평생 동안 벌 수 있는 돈을 모두 벌었다고 생각해 37살이 되기 전에 은퇴했다. 이후 콜롬비아 경영대학원에서 재무학을 가르쳤고, 세계적인 미디어 평론가로 활동했다. 


그는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라는 믿음으로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로 이주했고 두 번의 세계일주를 통해 러시아에서부터 싱가포르까지 시장의 밑바닥부터 철저하게 분석하고 세계 시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투자 혜안을 얻게 되었다. 짐 로저스는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방식이 아니라 몸으로 부대끼는 모험을 통해 시장을 이해한다.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여 얻은 그의 투자원칙은 실제적이며, 매우 현실적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금융, 투자, 모험을 통해 얻은 통찰력과 현재의 상황에 대해 조언하면서,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으면 좋은 종목을 몇 개 발굴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라”고 말한다. 진정한 투자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진정한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있는 자신의 투자철학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Chapter 1.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Chapter 2. 매년 미국에서 배출되는 MBA가 20만 명이 넘는다

Chapter 3. 10년 S&P500 상승률 48%, 퀀텀펀드 수익률 4,200%

Chapter 4. 당신이 똑똑하다면,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Chapter 5. 내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당신이 아는 바를 따르라

Chapter 6. 떠오르는 상품

Chapter 7. 허드슨 강변 주택

Chapter 8. 서브프라임 사태의 진정한 이유

Chapter 9. 파산 없는 자본주의는 지옥 없는 기독교

Chapter 10. 가서 보고, 본 대로 행하라

Chapter 11. 개방적 사고의 중요성

Chapter 12. 보호무역주의의 장막이 드리우고 있다

Chapter 13. 화폐의 위기

Chapter 14. 한 번도 무너진 적이 없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

Chapter 15. 해는 동쪽에서 떠오른다

Chapter 16. 창조적 파괴 과정은 자본주의의 핵심 요소다


<본문발췌>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세계는 금융위기가 한창이다. 대부분 국가의 정치인들은 이 위기가 일시적이라고 주장하면서,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고 설득한다. 나는 논쟁을 벌일 생각이 없다. 다만 우리 세대에서 상황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을 듯하다. 여러 국가의 엄청난 부채 때문에 우리 모두의 생활방식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정치와 경제 혼란기에 늘 그랬듯이 유서 깊은 기관, 전통, 정당, 정부, 문화, 심지어 국가들이 붕괴하거나 아예 사라질 것이다. 

-<Chapter 1.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중에서


식량 가격이 상승해서 농사의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현재 늙어가는 세계의 농부들은 대체되지 않을 것이다. 식량 가격은 상승할 것이고, 상승할 수밖에 없다.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식량은 생산량보다 소비량이 더 많았다. 1980년대에 매우 많았던 식량 재고가 지금은 역사적 저점까지 감소하여 소비량의 약 14%가 되었다. 세계는 극적인 식량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 식량 가격은 상승 중이다. 아무리 불평해도 소용없다. 식량 가격이 대폭 상승하지 않으면, 우리는 전례 없는 일을 겪게 될 것이다. 어떤 가격에도 식량을 구하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다. 

-<Chapter 2. 월스트리트로 돌아가다> 중에서


퀀텀펀드는 통념을 거슬러 투자했다. 모든 은행과 펀드들은 주가수익비율이 100~200배에 이르는 이른바 니프티 피프티(Nifty Fifty, 멋진 50종목)라는 대형 우량주가 지극히 안전하다고 믿으면서 장기 보유했지만, 소로스와 나는 이 주식들을 공매도했다. 우리는 파운드화도 공매도했다. 금값이 폭등하던 1980년에는 금도 공매도했다. 유쾌하고도 짜릿한 시절이었다. 우리는 해마다 이익을 냈다. 그것도 누구나 월스트리트가 끔찍하다고 생각하는 약세장 기간에 말이다. 1980년까지 10년 동안 S&P500의 상승률은 47%이었는데, 어머니가 지역은행 예금통장에서 받는 이자율 수준이었다. 이 기간 퀀텀펀드의 수익률은 4,200%였다. 

-<Chapter 3. 10년 S&P500의 상승률 47%, 퀀텀펀드의 수익률 4,20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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