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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그루폰 단독 예약 판매


[오펀 문화예술팀=조미주 기자] 글로벌 No.1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은 '그루폰 프리세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10% 선 할인은 물론 10% 그루폰 캐시 추가 적립의 혜택까지 마련해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3일동안 예약 판매한다.


그루폰 프리세일 프로젝트는 대중성과 희소성, 그리고 차별성을 고려해 엄선한 상품을 높은 할인 혜택과 함께 먼저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했으며, 3년만에 독자들에게 돌아온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상품으로 선정했다.


무라카미 하루키


이에 그루폰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을 10% 선 할인된 1만 3천 320원에 판매하며, 10% 그루폰 캐시 추가 적립 혜택과 함께 3일의 예약기간 구매자 모두에게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곡 '순례의 해' (리자르 베르만 연주) 중 '르 말 뒤 페이' 음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이중 10명을 추첨해 '순례의 해' CD를 증정한다. 해당 곡은 소설 속 모티브가 되었던 곡으로 화제가 되었다.


지난 2009년 발간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1Q84' 이후 3년만에 발간된 이번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출간되어 7일 만에 100만 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운바 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엄선해 더 빨리 만나보게 하는 것 또한 그루폰이 줄 수 있는 혜택이라 생각한다"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그루폰 프리세일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