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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2013 가요계 키워드 '유닛' 슈퍼주니어M, 씨스타19 동시 컴백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아이돌 그룹들의 유닛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가운데 슈퍼주니어의 중화권 유닛 ‘슈퍼주니어M’과 씨스타의 2인조 유닛 ‘씨스타19’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동시에 컴백 첫 무대를 가진다. 31일 (목) 저녁 6시 Mnet 생방송.


Mnet_엠카운트다운_슈퍼주니어(1)


Mnet_엠카운트다운_슈퍼주니어(2)


먼저 중화권에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M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슈퍼주니어M은 동해, 시원, 은혁, 성민, 려욱, 규현, 조미, 헨리로 구성된 유닛으로 정규 2집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한국어 버전을 국내에 발매했다. 지난 7일 공개된 ‘브레이크 다운’의 중국어 앨범은 중국어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슈퍼주니어M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슈퍼주니어M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국내 최초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 제왕의 진가를 보여줄 계획이다.


Mnet_엠카운트다운_씨스타19(1)


Mnet_엠카운트다운_씨스타19(2)


이어 섹시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 보컬 효린과 랩을 맡고 있는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 19’도 두번째 싱글 ‘있다 없으니까’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힙합곡 ‘있다 없으니까’는 미리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화제가 될 정도로 컴백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씨스타19는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net_엠카운트다운_2YOON


이들 뿐만 아니라 가요계의 대세로 자리잡은 유닛 활동을 증명하듯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포미닛의 메인 보컬 허가윤과 전지윤이 뭉친 ‘2YOON(투윤)’도 출연해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또 오늘 <엠카운트다운>에는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OST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의 ‘너였으면 좋겠어’와 변함 없는 명품 보이스 4Mnen(포맨)의 ‘안녕 나야’ 등 감성 충만한 무대도 준비됐다.


한편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은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동준과 형식이 스페셜 MC로 나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1일 (목) 6시부터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배치기, 문희준, 팬텀, 나인뮤지스, 빅스, 헬로비너스, 스피드, 글램, 보이프렌드, DMTN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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