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라멘이야기, 친구와 경영하는 라멘집! 크리스마스 이벤트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NHN의 스마트폰게임 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가 개발한 <라멘이야기>가 T스토어에도 출시, 출시와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라멘이야기>는 지난달 다음 모바게를 통해 구글 플레이에 출시, 국내 최초 라면이라는 소재를 도입해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즐거움 선사와 함께 다양한 메뉴 레시피와 1,000개 이상의 꾸미기 아이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등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T스토어에도 4일 추가 출시했다.

 

출시 기념 및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용자 대상으로 유명 브랜드의 핸드백 등 여성들의 위시 아이템을 경품으로 내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 이달 23일까지 레벨 20을 달성한 후 <라멘이야기> 공식 카페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고급 브랜드의 목걸이와 화장품도 추첨을 통해 선물로 제공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내 유료 아이템인 ‘화이트 가든 선반’을 지급한다.

 

게임내 유료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중이다.

 

16일까지 <라멘이야기> 공식 카페에서 응원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내 아이템인 ‘모던 시계 장식 파티션’,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에 리뷰를 남긴 이용자 전원에게는 ‘모던 커피 장식 파티션’을 지급한다.

 

12월 한달동안 진행되는 한정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유료 아이템과 게임내 캐쉬인 다이아 등을 선물로 제공하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18시부터 24시까지는 버닝 타임 이벤트를 진행, 두 배의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라멘이야기>는 국내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최초로 ‘라면’이라는 음식을 소재로 한 경영 게임으로 라면을 비롯해 덮밥, 튀김, 사이드 메뉴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레시피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1,000개 이상의 방대한 꾸미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히, 레벨에 따른 정해진 방식의 플레이에서 탈피, ‘가게발전카드’를 통해 사용자들이 각각의 전략적 운영으로 자신만의 매장 운영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다.

 

편리한 친구 추가 방식과 아이템 선물하기 기능 지원은 물론 친구 가게에 놀러가 ‘라면’을 먹을 수도 있고, 고용 시스템을 통해 친구를 종업원으로 채용할 수도 있는 등 다양하고 잘 짜여진 소셜 플레이 요소도 <라멘이야기>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

 

한편, 이달 레시피와 아이템이 추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앱스토어에는 내년 1월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라멘이야기 홍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