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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오윤아, '반전 닥터 10종 세트' 대 공개!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무자식 상팔자’ 오윤아의 각양각색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반전 닥터 10종 세트’가 공개됐다.

오윤아는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에서 개방적인 사고와 시원시원한 성격을 지닌 ‘마취과 닥터’ 이영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프로페셔널한 의사의 모습에서 자유분방한 털털녀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러운 무한 변신을 꾀하며 솔직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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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오윤아는 극 중 같은 병원 ‘치과 닥터’ 하석진과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쫄깃한 ‘밀당 러브라인’을 조성하며 통통 튀는 탱탱볼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잠자리에 대한 대담한 ‘19금 발언’을 툭툭 내뱉는가 하면, 신랄하게 단점을 지적하는 등 과감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 거침없던 오윤아가 하석진과 본격적으로 달달한 로맨스에 돌입한 뒤에는 과연 어떻게 변화된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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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술복을 입고 프로페셔널한 닥터 포스를 내뿜는 오윤아의 '이중 매력'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하석진 앞에서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취하다가도, 치료에 들어갈 때는 180도 달라진 진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것. 진지한 표정으로 수술실에서 마취에 나서고, 환자의 상태를 세밀하게 체크하는 등 의사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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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5일 방송됐던 10회에서 오윤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의사로 활약,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수술로 완벽한 대칭 얼굴을 만들 수 없다는 의사의 이야기에도 아랑곳 않고, 열 세 번이나 재수술을 요구하며 찾아온 막무가내 환자를 속 시원히 해결해냈던 것. 직접 자신과 간호사들의 얼굴 중앙에 자를 갖다 대 환자에게 보여준 오윤아는 “근거 없는 생트집으로 의사 힘들게 하지 마세요. 우리가 업무방해로 소송 들어갈 수도 있어요”라며 똑 부러지는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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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오윤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촬영 중간, 중간 열혈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거나, 드라마 속과 달리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하석진을 대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또한 오윤아는 상대역 하석진과 사이좋은 누나, 동생으로 남다른 ‘찰떡궁합 연기 호흡’을 발휘하는 등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앞장서 유도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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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측은 “‘무자식 상팔자’에서 오윤아와 하석진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에는 오윤아의 귀여운 면모들이 더욱 많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한 변신을 거듭하며 열정적인 연기를 펼쳐낼 오윤아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10회에서는 중년의 가출을 감행했던 희명(송승환)이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을 안도케 했다. 아내 유정(임예진)과 퇴직 후 급격히 심화된 갈등으로 집을 나갔던 ‘퇴직 가장’ 희명이 과연 유정과 극적으로 화해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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