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전우치' 이대 엄친딸 김유현, '사랑손'으로 합류 차태현과 호흡~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신인 배우 김유현(25)이 KBS2TV 새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캐스팅 돼 차태현과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유현은 극 중 전우치에게 각종 정보를 전달해 줄 정보통, ‘사랑손’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김유현1김유현2


김유현은 MBC '천하일색 박정금', '돌아온 일지매', SBS '애자 언니 민자'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은 신예다. 이대 성악과를 졸업한 엄친딸로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중앙대 예술대학원 연극영화과에 진학, 밟고 있는 석사과정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유현3김유현4


탄탄한 스펙 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손예진을 쏙 빼닮은 외모로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김유현은 “그간 학업 때문에 방송활동을 못했다. 늘 그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뵙게 돼 너무 기쁘고 설렌다.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KBS2 드라마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 사극으로 율도국의 도사 전우치가 백성을 구하며 영웅이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전우치 역에 차태현, 홍무연 역에 유이를 비롯 깁갑수, 성동일, 이희준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새 수목극 '전우치' 홍종현, 차태현과 일촉즉발 두뇌 게임 펼친다!


'전우치' 차태현-유이, 달달한 첫키스 'NG없이 한번에 성공?'


'전우치' 정진영, 차태현 스승으로 특별 출연 '스승의 추억'


'전우치' 차태현 이희준, 분노의 액션 혈투! 24시간 고공 촬영


'전우치' 김갑수 성동일, 첫 촬영! 명품 배우들의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