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연출 조효진) 방송을 앞둔 박신혜가 즐거웠던 런닝맨 깜짝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11월 12일-13일 양일에 걸쳐 강남, 분당, 홍대 인근에서 김종국, 하하와 팀을 이루어 <런닝맨> 촬영에 임했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박신혜와 또 한 명의 게스트 이승기의 <런닝맨> 촬영 목격담이 인터넷을 통해 속속 등장하면서 네티즌들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대박 게스트들의 만남!" "이번 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본방 사수!" 등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워낙 운동신경이 뛰어난데다 평소 <런닝맨>을 즐겨 시청하는 애청자여서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고 승부욕도 강해 이틀에 걸친 촬영에서 제작진도 깜짝 놀랄 만한 대활약을 펼쳤다"고 귀띔했다.
특히 박신혜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는 여러 가지 힘든 미션들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며 카메라도 따라잡기 벅찰 정도로 열심히 달려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고. 촬영하면서 런닝맨은 진짜 리얼이었다고 느꼈다는 박신혜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모두들 정~말 잘 달리셔서 깜짝 놀랐다. 촬영하는 내내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귀여운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최선을 다해 달린 박신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120회는 18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박신혜는 1월 방송 예정인 tvN <이웃집 꽃미남>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류스타 박신혜와 윤시윤의 만남으로 캐스팅부터 이미 화제가 되고있는 <이웃집 꽃미남>은 자신 만의 성에 갖힌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이웃집 꽃미남들과 함께 세상 밖으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스토리. 박신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웃집 꽃미남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 '고독미' 역할을 맡아 최강 여주인공으로 극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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