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주지훈, 모던하고 시크한 겨울 스타일링 화보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연기, 노래, 외모 등 완벽함을 갖춘 배우 주지훈이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를 통해 오랜만에 화보를 공개했다.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지호역으로 맡아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를 펼치고 있는 주지훈은 이번 화보에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보여주며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속 주지훈은 빈티지한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에 니트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심플한 블랙 아이템에 카키 컬러의 아우터를 살짝 걸쳐 모던하고 감각적인 겨울 아우터 스타일을 완성했다. 훤칠한 키와 외모로 모든 의상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전직 모델다운 엣지 있는 포즈로 촬영에 임해 참여했던 모든 스텝들을 감탄시켰다.

이번 화보는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주지훈의 세련된 데님 감각이 돋보이는 캘빈클라인 진 화보가 담긴 에스콰이어 11월호는 10월 20일부터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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