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메이퀸’ 극중 한지혜의 두 어머니가 스태프들을 향한 통 큰 사랑을 이어갔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에서 한지혜(해주 역)의 생모 역할로 출연 중인 양미경(금희 역)이 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삼겹살 170인분 회식을 제공했다.
최근 울산에서의 촬영을 마친 후 저녁 회식을 하는 자리가 자연스럽게 마련됐고 양미경의 제안으로 삼겹살 파티가 열린 것.
이날 60여 명의 스태프들에게 음식과 음료 등이 제공됐고 고된 지역 로케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모처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지난 주 촬영에서는 한지혜의 양어머니 역할의 금보라가 밥차를 촬영 현장으로 불렀고 이번 주에는 한지혜의 친모 역할인 양미경이 회식을 주도 해 결국 극중 주인공의 어머니들이 돌아가며 스태프를 챙기고 있는 셈이다.
양미경의 소속사 측은 “촬영장 분위기가 좋은 만큼 선배 연기자들이 자진해 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챙기고 있다”며 “회식비를 낸다는 개념 보다는 동료들을 챙기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주 방송분에서 극중 금희는 자신의 혈액형이 특이한 케이스라는 사실을 알고 다시 한 번 해주가 자신의 딸이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특히 어린 시절의 해주를 구박하던 달순(금보라 분)이 오히려 해주를 자신의 친 자식이라며 감싸기 시작하면서 금순과 달순 사이에 벌어지는 신경전 역시 눈길을 끌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메이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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