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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레드애플, '남장미소녀' 설리 이민호 깜짝 다정샷‏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5인조 팝밴드 레드애플(Led apple)이 '남장 미소녀'로 변신한 설리, 이민호와 함께한 다정샷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활짝 웃으며 다정스럽게 포즈를 취한 이 사진은 레드애플이 설리 이민호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SBS 수목극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까메오로 출연하게 되면서 남긴 깜짝 만남 인증샷. 


레드애플 아름다운 그대에게 인증샷


특히 레드애플 멤버 중 광연은 평소 롤 모델로 삼아온 설리와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레드애플의 데뷔곡 '어쩌다 마주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은 광연은 "연기자로 성장하고 계신 설리 선배님이 롤모델"이라며 "설리·민호 선배님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무척이나 떨렸지만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향후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을 통해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레드애플


레드애플은 30일 방영될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학교 내 인기밴드로 공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평균신장 183cm의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레드애플은 극중 지니체고 학교 축제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파워풀 넘치는 기량으로 '타임 이즈 업'(Time is up) 무대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전기상)는 금녀의 구역인 지니체고에 위장전학을 감행한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 분)의 좌충우돌 남고 생존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과 달달한 설렘을 선사하는 청춘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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