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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저

[프로야구] 특집 <베이스볼 투나잇 야> 올스타전 현장 생방송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안우정)는 7월 21일 (토) 6시 30분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홈런페스티벌 2012' 현장 특설무대에서 생방송한다.


김민아, 김선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되는 '올스타전' 특집은 '홈런페스티벌 2012' 행사의 주최사인 MBC스포츠플러스와 지상파DMB QBS 채널로 전국 케이블TV 및 DMB로 이동 중 어디서든 실시간 방송된다. 





올해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박찬호, 김태균 등 해외파 선수들이 함께 하게 되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다만 대전까지 방문하기는 다소 부담스러워 못내 아쉬움을 달래고 있을 야구 팬들에게 올해 '올스타전'을 아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희소식이 있다. 


초대형 야구 테마파크에서의 다양한 야구 체험과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되는 올스타전 시청, 그리고 야구여신 아나운서들이 진행하는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생방송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야구 팬이라면 상상만으로 즐거울 것 같은 이 환상의 코스가 오는 21일 양재동 aT센터 '홈런페스티벌 2012' 행사장에서 현실로 이루어진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 테마파크'를 모토로 지난 13일 개막되어 온 국민 야구팬들의 관심 속에 성황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초의 초대형 야구 테마파크 '홈런페스티벌 2012'가 21일 열리는 야구 축제 '올스타전'을 기념해 또 하나의 야구 축제로 이날 하루 특별 야간 개장과 함께 다양한 '올스타전' 기념 특집 이벤트를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온 가족 야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올스타전이 열리는 21일, '홈런페스티벌 2012'는 기존 개장 시간(오전 10시~오후 6시) 이후 특별히 저녁 6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고, 야간 입장객은 특별할인가(5000원)로 입장 할 수 있다. 이어 로봇팔 타격기 및 투구존 등 야구 테마파크 곳곳의 각종 체험을 즐기는 동시에 6시 반부터 펼쳐지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를 행사장 내 대형 스크린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이어지는 이벤트의 대미는 야구여신 아나운서들이 맡는다.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가 21일 밤 김민아, 김선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홈런페스티벌 2012' 현장 특설 무대에서 생중계로 제작된다. 입장객들은 방송 현장의 방청과 동시에 관람객으로서 이들 매체를 통해 방송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스타전 특별 사은품으로 21일 입장객 전원에게 '홈런페스티벌' 기념 야구볼을 증정하고 이날 투구존에서 최고 구속을 기록한 투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시상하는 '황금 팔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인 1000평 규모의 실내 특설 전시관에서 열리는 '홈런페스티벌 2012'는 KBO 야구박물관과 사진전시회를 비롯해 야구클리닉 및 과학관, 로봇팔 광속구 타격 체험관, 18.44m 투구존, 야구 키즈 파크 등 9개의 주요 야구 체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야구를 테마로 직접 치고 던지고 달리는 국내 최초의 실감 체험 스포츠 테마파크다. 


한편, 양재동 aT센터에서 오는 9월 2일까지 열리는 '홈런페스티벌 2012'는 현재 티켓링크의 전시부문 행사 예매순위를 2위를 지속 기록하며 프로야구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올 여름 방학과 휴가기간 필수 인기 테마파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출처= MBC스포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