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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원자현, "가려도 예쁘다는걸 보여줄게" 자신감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원자현이 ‘가려도 예쁘다’는 것을 입증했다.

 

6월 26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원자현은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최근 방송에서 같은 부분을 시스루로 처리한 드레스를 입어 인터넷 상에서 큰 이슈가 됐었다. 이를 의식한 듯한 옷차림이다.




 

“지난 방송 의상이 화제가 됐다”는 진행자 유상엽의 말에 원자현은 “그게 시스루였나?”며 “가려도 예쁘다는 것을 보여주려 이렇게 입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은 턱받이로 입고 온 것이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과연 원자현은 어떤 옷을 입어도 섹시하다” “모닝쇼는 세상에서 가장 ‘핫’ 한 아침 방송이다”고 호평을 내놨다.

 

이날 원자현의 수영복 몸매도 공개됐다. 원자현은 “지난 주말에 요트를 타며 촬영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런 요트는 다시는 못탈 것 같다”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이다.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손바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