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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신메뉴 '그릴 맥스 머쉬룸 버거', 무슨 맛일까?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KFC가 신메뉴 ‘그릴 맥스 머쉬룸 버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릴 맥스 머쉬룸 버거는 KFC 대표 프리미엄 버거인 그릴 맥스 버거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그릴에 구운 치킨 통살과 양송이버섯에 머쉬룸 그레이비 소스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매장에서 그릴 맥스 머쉬룸 세트메뉴 또는 그릴 맥스 머쉬룸 팩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SKIN79 '수분 마스크시트'와 '비비 크림'을 증정하고 홈페이지에서는 퀴즈 이벤트 통해 E-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KFC 관계자는 "그릴맥스머쉬룸 버거는 그릴에 구워 담백한 치킨 통살, 신선한 토마토와 치즈, 부드러운 해시브라운, 단백질이 풍부한 양송이 버섯에 풍미를 더하는 머쉬룸 그레이비 소스가 더해져 KFC만의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며 "향이 풍부하면서도 느끼한 맛을 잡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릴맥스 버거의 가격은 5200원/7600원(단품/세트)이며, 그릴맥스머쉬룸 버거는 5400원/7800원/13100원(단품/세트/팩)이다. 열량은 그릴맥스 버거가 689Kcal/1137Kcal(단품/세트)고, 그릴맥스머쉬룸 버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KFC홈페이지에 등록된 고객평가는 그릴맥스버거 단품이 별2개 (5개 만점), 그릴맥스머쉬룸버거 단품이 별3개. 참고로 그릴맥스(머쉬룸) 버거에 사용된 닭고기는 미국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