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애니/웹툰

[이벤트] 유명 카툰 작가들의 레어 핸드페인팅 슈즈 득템 기회!


[오펀 웹툰팀=조미주 기자] 가우스전자, 멜랑꼴리, 생활의 참견 등의 유명한 카툰 작가들이 직접 내 신발에 그림을 그려준다면 어떨까? 디자인은 물론이거니와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슈즈로써의 소장가치 또한 충분할 것이다. 


여기 국내 유명 카툰 작가들이 직접 디자인 한 신발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신발 전용 쇼핑앱 ‘신어봐’(http://mallva.com/) 는 국내 유명 카툰 작가 5명이 직접 디자인 한 신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국내에서 ‘트라우마’ 와 ‘가우스전자’ 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곽백수, ‘멜랑꼴리’ 의 비타민, ‘생활의 참견’ 의 김양수, ‘빡세의 무규칙 여행기’ 의 빡세, ‘곰씨와 오리군’ 의 핫도그 작가가 참여하며, 이들이 직접 완성한 핸드페인팅 슈즈와 일러스트 슈즈 35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5명의 작가들은 지난 8일 명동의 컨버스스튜디오에 모여 핸드페인팅과 일러스트 프린팅으로 신발을 완성했다. 



경품으로 증정될 신발은 신어봐앱 내 ‘카툰 작가 슈즈 갤러리’ 메뉴에서 미리 볼 수 있으며, 경품으로 받고 싶은 신발을 골라 ‘좋아요’ 를 누르고 당첨 희망 코멘트를 남기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핸드페인팅 슈즈는 본인의 블로그에 이벤트의 내용을 알리는 글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신어봐 홈페이지(http://mallva.com/) 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어봐’ 는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와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인 코드엠(대표 이미진)이 모바일 쇼핑을 위해 개발한 신발 전용 쇼핑앱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T-Store 에서 ‘신어봐’ 키워드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모바일 쇼핑앱들이 웹 쇼핑몰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한정된 기능만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신어봐는 여러 스토어 들이 입점해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회원 가입부터 구매, 환불/문의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 안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한번의 회원 가입만으로 여러 몰들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폰 스크린 사이즈에 최적화된 제품 이미지 들을 통해 빠르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신어봐는 ‘좋아요’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신발들을 순위별로 보고, 제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거나 제품을 선호하는 남녀의 비율 등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해 최신 트랜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사주세요’ 와 ‘스토리’ 등의 재미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사주세요’는 회원이 갖고 싶은 제품정보를 SMS나 카카오톡, 이메일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상대방이 해당 제품을 선물해 줄 수 있는 기능이다.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따로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받은 메시지에서 바로 선물하는 것이 가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스토리’는 신어봐에서 직접 운영하는 SNS(페이스북/블로그/트위터) 소식을 종합해 실시간 제공하는 기능으로, 다양한 패션 지식 및 칼럼 등의 읽을거리는 물론 회원간 교류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한다. 


지란지교소프트와 코드엠은 ‘신어봐’ 에 이어 의류 전문 쇼핑앱인 ‘입어봐’ 를 올 여름 내 공개할 예정이며 각각의 앱들과 통합된 웹 쇼핑몰을 연말까지 구축,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아우르는 통합 쇼핑 네트워크를 구현할 계획이다. 


지란지교소프트 김기연 부장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통한 쇼핑 체험이 일상화되고 더 편리한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모바일 쇼핑에 특화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꾸준하게 전개해 앱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눈이 즐거운 서비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