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프런코4' 4총사 김성현-김재웅-기윤하-오유경, 환경을 위한 '작품' 선보여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환경의 달 6월을 맞이해 ‘프로젝트 런웨이4’의 사총사(김성현, 김재웅, 기윤하, 오유경)가 리복과 뭉쳤다. 

평소 ‘패션’만 생각할 줄 알았던 그들은 환경문제에 관심을 보이며 재활용을 소재로 진행한 리복슈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스타일 매거진 fast와 화보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은 리복과 ‘프런코4’의 주역들의 디자인이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선보인 런닝화 화보 촬영 이였다. 무엇보다 이 촬영이 주목을 받았던 점은 4명의 디자이너들이 화보 촬영의 모델을 자처했다는 점이다.

환경의 달 컨셉에 맞게 fast매거진에서 준비한 재활용 소품을 매거진스텝들과 회의를 하며 좋은 구도를 잡기 위한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내내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간 멤버들은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fast매거진과 리복이 함께 진행한 ‘프런코 4총사’의 이 날 화보촬영은 스타일 매거진 fast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유끼 커뮤니케이션]